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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앞두고 환전하려는데 "지폐가 몇 종류였더라?", "동전은 어떻게 구분하지?" 하고 막막했던 적 있으시죠? 막상 현지 편의점 계산대 앞에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미리 알아두는 게 좋아요. 오늘은 엔화지폐종류부터 동전까지 친근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현재 쓰이는 엔화지폐종류는 4가지

일본에서 일상적으로 쓰이는 지폐는 모두 4종류예요.

  • 1,000엔: 가장 작은 단위, 자판기와 편의점에서 많이 써요
  • 2,000엔: 흔하지 않은 지폐예요
  • 5,000엔: 중간 단위로 식당이나 쇼핑에서 편해요
  • 10,000엔: 가장 큰 단위로, 환전할 때 가장 많이 받게 돼요

2,000엔권은 발행량이 적어서 일본 현지에서도 보기 어려운 편이에요. 그래서 여행자가 받으면 기념품처럼 간직하기도 한답니다.

2024년 새 지폐, 헷갈리지 않으려면

일본은 2024년 7월부터 새 디자인의 지폐를 발행하기 시작했어요. 1만 엔, 5천 엔, 1천 엔권이 새 디자인으로 바뀌었고, 위조 방지를 위해 3D 홀로그램 같은 기술이 들어갔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렇다고 기존 지폐를 못 쓰는 건 아니에요. 새 지폐와 기존 지폐가 함께 유통되니, 받은 돈이 이상한 게 아닌가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다만 발행 시기와 세부 사항은 일본은행 공식 안내에서 한 번 더 확인해 보시길 권해요.

엔화 동전 종류는 6가지

이제 동전으로 넘어가 볼게요. 엔화 동전 종류는 총 6가지예요.

  • 1엔: 알루미늄이라 아주 가벼워요
  • 5엔: 가운데 구멍이 있고 황동색이에요
  • 10엔: 구리색이에요
  • 50엔: 구멍이 있는 은색 동전이에요
  • 100엔: 은색이고 가장 흔하게 쓰여요
  • 500엔: 가장 크고 묵직한 동전이에요

구멍이 있는 동전은 5엔과 50엔이라고 기억하면 헷갈리지 않아요. 색으로 구분하기 어렵다면 구멍 유무와 크기를 먼저 보세요.

환전할 때와 쓸 때 알아두면 좋은 팁

여행자가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모아 봤어요.

  • 환전은 1만 엔권 위주로 받되, 소액 결제용으로 1,000엔권도 섞어 달라고 요청해 보세요.
  • 동전은 의외로 금방 쌓여요. 자판기나 코인로커에 쓰면 편해요.
  • 구겨지거나 찢어진 지폐는 환전·사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받을 때 상태를 꼭 확인하세요.
  • 환율과 수수료는 은행, 앱, 공항마다 다르니 출국 전 비교해 보는 게 좋아요.

남은 엔화, 어떻게 처리할까?

여행이 끝나고 동전이 남으면 처치 곤란이죠. 동전은 국내에서 재환전이 어렵거나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일본 공항에서 마지막에 쓰거나, 기념품·간식 구입에 털어 쓰는 분이 많아요. 지폐는 국내 은행에서 재환전이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취급 여부와 수수료는 은행마다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에 확인해 보세요.

마무리

정리하면 이래요.

  • 지폐는 1,000엔, 2,000엔, 5,000엔, 10,000엔의 4종류
  • 엔화 동전 종류는 1엔부터 500엔까지 6가지
  • 2024년부터 새 지폐가 나왔지만 기존 지폐도 함께 사용돼요

여행 가기 전에 지폐와 동전 모양을 한 번만 눈에 익혀 두면 현지에서 훨씬 여유로워져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여행 가는 친구에게도 공유해 주세요. 즐겁고 안전한 일본 여행 되세요!